2012년 9월20일 목요일 대덕구마을모임
지난달 취소되서 하지 못한 마을모임을 9월달 마을모임과 합쳐서 했습니다.어둠이 깔리는 저녁어스름 7시에 시작했습니다.
신귀연어르신(7시가 되기 훨신전 6시 40분쯤오셨습니다),진옥화님,신경자님,권의경님,이환금님,박준규마을지기가 침석했습니다.
박준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마을모임에서 치과가 새마을금고 2층으로 옮겨지고 조합사무실도 그쪽으로 옮긴다고 이사회에서 결정한것에 대해 그렇게 되면 치과수익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말씀도 있었고 인테리어에 많은 돈을 들인 치과,확장한 조합사무실을 버리고 새로해야 하니 하니 돈낭비라고 하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암튼 돈낭비,인력낭비가 최소로 되는 방향으로 했으면 합니다.
그외 진해고 민들레 한의원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니 좋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밖에 민들레에 건의사항으로는 법동치과에서 일하시는 간호사들이 불친절하다고 하십니다.어떤 조합원의 남편은 법동치과에 가보고 는
다시는 안간다합니다.
다른 분의 얘기인데 건강검진센터에서도 불친절을 경험했다고 합니다.치과와 검진센터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그럴것은 아니라 생각이듭니다만 여러번 얘기가 나오니 개선할점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밖에 민들레 향후일정-대의원수련회,10주년 토론회,송년모임,민들레 합창단등의 얘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