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마을 건강모임 이름을 변경할까봐요.
소박한 밥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니라는 아우성이 빗발치네요.
해서 행복한 밥상^^으로 별칭을 정했어요.
언제나 마음과 정성을 다 해 주는 왜가리 덕분에 매 주 월요일에 옹달샘터에 모여 현미밥과 된장쌈을 비롯한 행복한 밥상에 함께 하고 있어요.
3월 5일 월요일 건강모임을 시작한 지 3주차에 접어들면서 지난 한 주 생활을 나눴어요
이사회에 참가해야 하는 왜가리와 샛별이 1시간을 앞당길 것을 긴급 공지하여 많은 분들이 모이지는 못했어요.
왜가리,샛별,나무늘보,조각구름,마실이 모여서 행복한 밥상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건강수첩을 한 주일동안 쓰게되면서 하루하루 생활을 의식하며 살게 된다고 이구동성^^
다음 주 월요일은 마을모임으로 7시 반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