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이야기
1.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아 어색했지만 따끈한 고구마, 차와 함께 자연스럽게 사는 이야기와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2. 둔산진료소 추진과 관련된 조직, 재정, 공간구성 등에 대한 보고와 질문이 있었습니다.
3. 2012년부터 2년간 활동할 대의원을 선출했습니다.
- 강주성, 조세종, 김동훈 대의원(연임), 유미조 대의원 선출, 김영신 대의원(당연직)
4. 동짓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5. ‘일상에서의 평화’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 차기 모임에 대한 정확한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이후에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