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민들레가 창업지원한 서로돌봄협동조합(이사장 고연)이 지난 10월 23일 중간집을 개소하였습니다.
개소에 앞서 올해 창업지원으로 같이 창립한 건강리더협동조합, 조인케어매니저협동조합 등 3개의 협동조합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열어 향후 과제를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중간집’이란 병원에서 막 퇴원하였거나, 질병과 장애로 인한 불편으로 재활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24시간 돌봄을 하며 회복을 돕는 곳입니다.
서로돌봄협동조합은 작은 공간에서 중간집을 시범 운영하면서 돌봄 노하우를 쌓을 예정입니다. 이번 중간집 개소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