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05일 유성구 마을 모임이 진행 되었습니다.
장소: 커뮤니티 카페 잇수다
참석 : 이경자, 조세종, 최경만, 이영임, 임경옥, 송직근, 홍미자, 고연, 천성아, 김연희,홍춘기, 송직근, 황정인
향긋한 국화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임의 첫 시작은 각자의 건강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 생각하신분들도 계셨고,
가족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 공동체 등,
건강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죽음, 흙, 건강이란 의미에 대한 생각에 대해 들을수 있었습니다.
송직근활동국장이 2014년 사업보고 및 2015년 사업 전망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되는것에 대해
요양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셨습니다.
큰 요양사업을 계획하기보다는
작은규모로 시작하는것도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전에 노인복지, 가정간호도 홍보를 잘해서
활성화 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
그러면서 장례문화 이야기 까지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부영수증 발급에 대해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것 같다며
이부분에 대한 홍보말씀 있으셨습니다.
기타의견으로 건강보험에서 장기입원환자들에게 본인부담금을 높이겠다는 의안이 있었다고 하네요...ㅠㅜ
장기 입원시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이렇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후
9시가 조금 넘어 마을모임을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