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는 어은동 마을 모임 현황에 대해 아주 많이 늦었지만 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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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후 전화등을 통한 방법으로 마을 모임참여를 권유해보았으나 참여 하시겠다는 조합원이 없어 매월 갖기로한 마을모임을 따로이 갖지않고 현미 채식모임으로 마을모임을 갈음했습니다.
3월과 4월 그리고 5월에걸쳐 현미 채식 모임에 1~2주 간격으로 7~8회 마을의 까페에서 매회 2~3명이 참석하셨습니다.
매회 참여자들간의 일정조정이 쉽지않았구요.
각자 건강 지표의 수치로 나타낼수 있는 구체적 목표를 정하지않았지만 체중이 준다든지 혈압과 당뇨가 조절 된다든지하는 정도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 조절에 대한 확인은 못했어요.
공통적 결과로는 현미채식경험을 통해 집에서의 밥을 현미로 바꾸는데 성공했고 다양한 야채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건강한 먹거리에 좀더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야채수프만들어 먹기등 식생활의 변화를 시도해봤다는 점등이었어요.
후속 모임은 여러가지 사정상 따로이 갖지 않기로 하고 종결했어요.
이후 6월 한차례 마을 모임을 전화공지했으나 실제 참여자가 없어 불발에 그쳤어요.
이후 어은동 마을모임은 소강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