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이야기 1. 둔산민들레가 현재 리모델링 공사 진행 중이고 3월5일 개원예정임을 알리고, 조합원차입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100인 민들레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2. 지난 마을모임에서 대의원5명중 4명을 선출하였고, 가양2동에 살고계신 김윤복 조합원님이 4기 대의원으로 추가 선출되었습니다.
3. 중구마을모임에서도 진행했던 한미FTA폐기 시민강사단을 초청하여 '잃어버린 미래 한미FTA'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새해 첫 모임에서 듣기에 조금 우울하고 걱정되는 내용들 이었지만 아직 우리가 할수있는 일들이 있기에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시민의 힘을 보여주자는 의견을 주셨고,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한미FTA폐기에 대한 결의를 하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4. 다음모임 (2월 23일 목요일 7시30분 아침마을@ 113동 1303호) - 다음모임에서는 민들레건강메뉴 중에서 ‘행복한 노후설계’ 강의를 30분정도 듣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민들레마을모임이 형식적인 모임을 떠나서, 편안한 이웃과 흉금 없이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스스럼없는 그런 관계의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고, 건강메뉴 강의가 일방적으로 듣기보다는 간단한 안내를 받고 그 주제를 토대로 각자가 얘기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겠냐는 의견에 모두 동의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모임에서는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각자 생각해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