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지 않는 고요한 새벽,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울려 퍼지는 바타드!
자욱한 안개가 걷히고 눈 앞에 펼쳐지는 계단식 논의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외감을 선사합니다.
약 이천년 전,
해발고도 2000~3000미터의 험난한 산악지역에서 오로지 인간의 힘으로 일궈냈다고
보기 어려운 계단식 논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푸가오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의지와
웅장한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우리는 세계 8대 불가사의 계단식 논을 걷고,
뭄바키(주술사)가 주관하는 전통축제에 참여하여 현지인과 함께 춤추고 대화하며
그들의 삶 속에 들어갑니다.
자세한 일정표는 <공감만세>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http://bit.ly/39or44p